맥심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에디션 출시./사진=동서식품 제공 |
국내 최고 커피 브랜드인 맥심이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 프렌즈와 합심해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그동안 맥심은 원빈, 이나영, 김연아, 정유미, 안성기 등 인기 연예인들을 주모델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해당 상품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4종이다.
패키지에는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해 머그&코스터 세트, 보온병, 디저트볼 등 9종류의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포함돼있다.
제품 패키지와 커피믹스 스틱 포장지에는 머그잔을 들고 커피를 즐기는 '라이언'(모카골드 마일드), '무지'(모카골드 라이트), '튜브'(모카골드 심플라떼), '어피치'(화이트골드) 등 제품별로 각각 다른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맥심 카카오프렌즈 패키지 제품 출시와 관련해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너무 사고 싶다", "취향저격, 당장 사러 가야지~", "머그잔 든 라이언 어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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