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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요이치 지음 | 김정환 옮김 | 민음사
저자는 스스로를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스페셜리스트, '변태'라 칭한다. 창조적 전문성을 지닌 지적노동자를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라고 부르며 IT화된 세계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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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외 5인 지음 | 철수와영희
삶의 태도를 정립하는 청소년들에게 인권이 내 삶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등을 쉽게 알려 준다. 장애, 페미니즘, 불평등, 고전 공부, 평화, 남녀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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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지음 | 사과꽃
시인의 첫 시집을 24년 만에 복간했다. "보기 드문 새로운 감수성"이라는 평을 들었던 시집은 이제 "비범하며 혁명적인 시들은 BTS세대와도 통할, 뜨거운 청춘의 명작"이라는 발문처럼 가치를 더한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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