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역주행으로 전체 박스 오피스 1위까지 달성한 가운데 SM 소속 셀럽들의 극찬까지 이끌어내 화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지난 13일, ‘SMTOWN CULTURE DAY’에는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소속 셀럽 및 임직원들이 참여,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영화 관람을 마친 SM 임직원들과 소속 셀럽들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 전까지 자리를 뜨지 못했다.
영화를 관람한 루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고 ‘퀸’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에 전율을 느꼈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통해 사랑, 우정, 가족애 모두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전달받은 메시지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들까지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앞으로 어떤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지 주목하게 한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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