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탄 200장과 생필품 세트 등을 지원했다.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은 서구 가수원동과 중구 석교동, 대덕구 덕암동 등 소재의 가구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이현진 사업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04년부터 대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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