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노사공동 봉사단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음식 대접을 준비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제공 |
수자원공사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 등 노사공동 봉사단은 12일 대전시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의 홀몸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봉사단이 직접 빚은 만두로 음식을 대접했다.
노사공동 사랑나눔 기념촬영(사진왼쪽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중앙 김형식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장, 오른쪽 하창원 수자원공사 노조위원장) |
수자원공사는 임직원 참여로 전국 118개 부서별 나눔 동아리인 '물사랑나눔단'을 구성하고 불우이웃돕기와 재해구호,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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