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 여성 그룹임을 입증했다.
오늘(13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트와이스의 미니 6집 'YES or YES'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 약 3만 3000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새 앨범 'YES or YES'에 수록된 신곡 7트랙 전곡을 빠짐없이 현지 라인뮤직 톱100차트서 1위부터 7위까지 랭크시키는 '차트 줄세우기'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9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BDZ'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개월 만에 미니 6집 'YES or YES'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굳혔다.
한편, 트와이스의 'YES or YES'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 중이다. 포브스는 "트와이스가 MV 공개 24시간 만에 3140만 뷰를 기록했고 이는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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