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물질 '클렙스(CLEPS)'를 함유한 바이오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세포랩(cepoLAB)’이 신제품 ‘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를 출시했다.
앞서 세포랩은 올해 1월, 성분의 90% 이상을 클렙스로 채운 ‘바이오제닉 에센스’를 출시해 피부 노화에 민감한 30대뿐 아니라 10~20대의 젊은 층에서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는 피부 상태 개선 효과로 특허받은 성분인 클렙스를 50% 이상 함유하고, 해양심층수의 미네랄 성분과 EWG 1등급의 보조 성분을 조합해 피부력을 향상하고 촘촘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클렙스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피부 상태 개선 효과가 있음이 우연히 발견된 '세리포리아' 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적용한 바이오 신물질로, 피부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세포랩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12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특별 할인 판매 행사 및 상품후기 이벤트 등 각종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세포랩 측은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면역력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는 클렙스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울릉도 청정 해양심층수로 한층 촘촘하고 깨끗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10년 이상의 연구개발로 완성한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 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다. 세포랩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최근 중앙일보 선정 ‘2018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바이오 화장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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