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하는 KISTI 10대 미래유망기술은 ▲뇌신경 커넥토믹스 및 뇌인지과학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웨어러블 모바일 헬스 케어 ▲셀프-프로그래밍 인공지능 ▲차세대 밀리미터파 무선통신 ▲자율 운송 물류 시스템 ▲실감형 컴퓨팅 인터페이스 ▲대량생산 가능한 금속 3D 프린팅 ▲신축성(스트레처블) 전자소자 ▲나노·바이오 융복합 에너지 신소재다.
또 M&A와 기술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글로벌 기술혁신 트렌드와 산업 분야별 미래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현실과 가상의 결합이며, 데이터 주체다. 데이터가 바꿀 새로운 미래기술을 공유해 국가 미래먹거리 창출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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