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써니'를 통해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의 오합지졸 댄스단을 선보이며 극장가 점령을 예고한다.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는 물론 재기 발랄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의 오합지졸 댄스단으로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합지졸 댄스단의 믿음직한 리더 잭슨을 중심으로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댄스단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 영양실조 실력파 샤오팡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댄스단에 합류한 다섯 명의 캐릭터는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특히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까지 강형철 감독이 선택한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은 완벽한 싱크로율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매력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전망.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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