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전문 밸류렌터카, 괌 여행 경비 절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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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문 밸류렌터카, 괌 여행 경비 절감 이벤트 진행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조식 제공 & 내비 또는 와이파이 무료

  • 승인 2018-11-12 15:5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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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은 어디일까? 바로 수많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괌과 사이판이다. 괌은 연간 14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는 가운데 한국인이 약 60만 명으로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사이판 역시 한국인 관광객이 매년 2배씩 성장하여 현재는 약 50만 명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인 관광객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괌과 사이판에 진출해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도 많고, 한국인 대상 사업들이 발달되어 있기도 하다. 특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경우 한국인 고객을 위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이 많은데, '밸류렌터카' 역시 그 중 하나다. 

밸류렌터카는 현지에 한인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 한국인 관광객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는 전문회사로서, 우수한 컨디션의 차량으로 안전하게 운영되는 전문 렌터카 업체다. 괌은 850대, 사이판은 130대를 예약할 수 있고 전차종이 3년 미만의 신차로서 안전하고 고장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반납이 가능하다. 괌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가 25달러 정도 소요되는데, 밸류렌터카는 괌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택시비를 절약하는 동시에 편리하게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대개 이것저것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여행 마지막날도 밸류렌터카는 공항에 곧바로 차량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시간 2시간 전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비용도 합리적이다.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가 무료이며, 옵션비용 추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렌터카 업체와 비교했을 때 가격적으로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풀커버리지 보험을 가입하고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밸류렌터카의 경우 타회사보다 굉장히 폭넓게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밸류렌터카는 한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괌 현지 + 한국 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 상담을 진행하며, 직원 모두가 한국인 관광객에 매우 익숙하며 친절하고 호의적이다. 계약서, 보험가입서 등이 한글로 되어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고, 괌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한국인 매니저가 직접 일을 처리해주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밸류렌터카에서 감사의 의미를 담아 11월 괌 예약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먼저 조기예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35만원 상당)+조식(성인 2명 포함)을 제공한다. 11월에 괌 지역을 예약하고, 렌터카 사용일자가 11월 15일 이후인 예약자 가운데 준중형차 연속 3일 이상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다른 이벤트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이벤트는 '내비 또는 와이파이 100% 무료제공(2일 이상 예약 시)'이다. 괌 지역 11월 예약 고객(연속 2일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포켓 WiFi 또는 내비게이션 중 1개를 랜덤 무료 지급한다. 와이파이는 데이터 무제한 제공되고, 내비게이션은 한글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이벤트 기간에만 예약하면 렌터카 사용기간 상관없이 무료 제공되며, 평균 23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괌은 렌터카보다 관광객이 많아서 극성수기인 12~2월은 미리 11월에 예약해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밸류렌터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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