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계속되는 인기를 받으며 장기 흥행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창궐 (감독 김성훈)'은 739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 8415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화려한 CG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6만 7364명의 관객을 모은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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