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지난 11일 36만 7364명의 관객을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7만 5745명.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완벽한 타인‘은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벽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31만 1603명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랐고 3위는 9만 4593명의 관객을 동원한 '동네사람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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