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TBC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0월 경기도 부천 내 매장 직원들을 불러 모아 “ X 같은 웃음 짓지 마” “너 이 XX새끼야. 어디서 처맞지 말고” 등의 입으로 담을 수 없는 상상초월 욕들을 한것으로 알려진다.
보네르아띠 강남 점주는 "황준호 대표가 불 꺼진 매장 안에 들어와 제빵사 보건증을 훔쳐달아났다. 이후 민원이 들어가 곤욕을 치뤘다"라며 황준호 대표의 행동을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갑질도 가지가지 황준호가 누구야?", "보네르아뜨 불매운동 진짜 직원들 불쌍하다", "요새는 재벌가가 아닌데도 황당한 갑질 대체 뭐냐", "보네르아뜨는 대체 뭐야 첨들어봄",
"이런사람은 진짜 정신차려야해", "진짜 씁쓸하다 세상이 왜이러냐", "욕 이거 실화냐? 난 이런거 들음 진짜 가만히 안있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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