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이것이 바로_낚시패셔니스타의_길. 핑크머리하고 배스낚시 하다! 지난주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7시 경기도 안성의 금광호수에 도착한 핑크피쉬.이날 따라 연무 인지 안개인지 모를 뿌연 공기로 둘러싸여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던 금광호. 본격 낚시에 돌입하기 전에 낚시 복장으로 변신하는데…#임아나채널 보러오세요
#경운기모델 #개가짖네 #극한직업유튜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평소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펑키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핑크 헤어스타일에도 감출수 없는 작은얼굴도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MBC아나운서 소속인 임현주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JTBC 아나운서로 활동, 이후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13년부터 MBC 앵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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