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지연은 자신의 SNS에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마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수타니파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연은 더욱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지연은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3살의 나이로 최연소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는 기록을 새웠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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