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그룹 세븐틴이 ‘Holiday(홀리데이)’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10시 세븐틴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7월 발매된 5집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수록곡 ‘Holiday(홀리데이)’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모습부터 시작해 놀이공원에 가고 바비큐 파티를 벌이는 등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하루가 담겨있다.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폴짝폴짝 걸어가면서 귀여움을 뿜어냈고 노래에 맞춰 단체로 흥겨운 춤을 추며 자유분방한 휴일을 보내고 있어 유쾌함을 더한다.
특히 ‘Holiday(홀리데이)’ 스페셜 비디오는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 캐럿(CARAT)의 창단 1000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지난 9일 숫자 1000을 뜻하는 오후 10시에 공개돼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고 원우가 편집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
또한 이번 영상은 지난 3일~4일 진행된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에도 영상의 일부가 공개된 바 있어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하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Holiday(홀리데이)’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자신들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는가 하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자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이에 이번 스페셜 비디오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세븐틴의 넘치는 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3일~4일 개최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에서 2만 5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AIDT 제동 걸리나… 교과서 지위 박탈 법안 국회 교육위 통과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3분전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부모회4분전
영월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로 과태료 걱정 해소46분전
부여군, 3년 연속 문화유산활용기획사 배출48분전
부여군, 선도 미래 농업 인재 57명 배출2시간전
아산시, 관내 116개소 숙박업소에 새 요금표 게시대 제작 배포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라면 먹고갈래?"… 대전시, 꿈돌이 캐틱터 입힌 라면 제작한다
한은, 시장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 인하 단행
'꿈돌이가 살아있다?'… '지역 최초' 대전시청사에 3D 전광판 상륙
4억 탕진 20대 포함 3000명 회원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AIDT 제동 걸리나… 교과서 지위 박탈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교육위 통과
바우처 택시 지원금은 부족, 임차 택시는 감소…교통약자 이동권 빨간불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