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압도적인 흥행 독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는 지난 8일 하루동안의 16만 9799명 관객을 기록. 누적관객수는 237만 6142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배우 유해진·이서진·조진웅 등의 열연을 완벽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9만 4699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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