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극장가에 역대급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감독 김성훈)’은 지난 6일 1만 400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 3078명.
‘창궐’은 쟁쟁한 작품들로 알려진 영화 ‘완벽한 타인’, ‘보헤미안 랩소디’, ‘동네사람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다.
또 ‘창궐’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대세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쳐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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