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배우 김새론, 이상엽이 '아는 형님'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김새론과 이상엽은 오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악동뮤지션 수현, 배우 온주완과 함께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숨겨왔던 예능의 끼를 마음껏 표출할 예정.
김새론과 이상엽은 영화에서만큼이나 돈독한 케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아는 형님' 녹화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새론과 이상엽은 '아는 형님'에서 '동네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출연진들과의 절친 케미, 폭발적인 입담,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빵빵 터지는 재미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동네사람들'은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