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장 |
김 지부장은 △건축물 안전진단을 통한 재난취약시설 안전 확보 △기초소방시설 무상보급을 통한 화재취약계층 안전 확보 △대국민 홍보를 통한 안전의식 향상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제6대 대전시 명예시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 지부장은 지난 29년간 안전원에 재직하면서 전문소방인력 양성과 안전진단을 통한 위험요소 제거 등을 선도한 안전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김 지부장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모든 국민이 더욱 안전해 질 수 있는 안전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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