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 by 스타쉽 |
오늘(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연습실 사진을 게재했다.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코미디. 유연석이 맡은 ‘몬티 나바로’는 수려한 외모와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한 인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연습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 대본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감독 및 동료 배우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으로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내비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이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을 맡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오는 9일(금)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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