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일본에서 제조된 BCG 경피용 백신을 회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품의약처의 설명에 따르면 BCG 경피용에 포함된 용액에서 기준 이상치의 비소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제가 된 BCG 경피용 백신은 신생아들에 접종하는 일본식 도장형 '경피용건조비씨지(BCG)백신(일본균주)'이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욕나온다 저출산 해결? 웃긴다 정말", "아이에게 우리 아이 안아프라고 맞은 주사인데 독을 넣었어 엄마가 미안하다 정말 눈물이앞을 가린다 정말 ㅠㅠ", "정말 우리나라가 화가 난다 대체 수입 자체를 검사를 안하는건가?", "우리 아기에게 독을 준거야?ㅠㅠ 정말 화가나고
분노를 참을수가없다", "아니 대체 그래서 언제거부터 해당이 된다는건데?? 정보가 너무 없쟎아", "우리동네 소아과 전화하니 나몰라라네", "소아과전화하니 괜챦다고만해. 몇년후의 책임은?", "아 진짜 짜증나고 화가나고 어떻게 우리애기ㅠㅠ", "정말 BCG 경피용 짜증난다"등 다양한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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