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역대급 액션을 선보이며 박스오피스 4위를 달성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창궐'은 790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6만 906명이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지난 25일 개봉한 ‘창궐’은 명품 배우 장동건과 현빈의 케미를 완벽하게 담아내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7만 7439명의 관객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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