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원장은 3개월간 진행된 4차 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원우들이 지역 사회에서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축화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 원장은 "대전이 4차 산업 혁명 특별시로서 많은 구상을 하고 다양한 노력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습득·실천함으로써 앞으로 많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원우들이 미래 사업을 계획하고 이를 펼칠 수 있는 중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기 교육에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문화와 예술 등 콘텐츠를 개발해 조금 더 응용된 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대전시가 4차 산업 특별시를 주도하는 만큼 있지만,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관계자도 참여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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