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덕구센터 지난.오는 소식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 소식>



독감예방접종 지원



지난 22일~24일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대전보훈병원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 60명의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였다. 대전보훈병원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교육, 예방접종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결핵검사, 감염관리 교육 등 진행이 협의 중이다.





오감만족 쿠키교실

지난 26일 '느루'에서 다문화 5가정이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쿠키 교실'에 참여하였다. 연계기관인 '느루'는 첨가물 없는 건강한 쿠키를 만드는 곳으로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이번 체험을 통해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놀이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보다 더 친밀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하였던 결혼이주여성 베바(베트남)는 '아이들이 먹기만 하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워하였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는 소식>



국제특급우편요금지원사업(EMS)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대덕구 지원으로 오는 29일 센터 지하강당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국제특급요금지원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대덕구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모국에 보내는 택배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0명이상 지원하고자 하니 많은 신청 바란다. 사업은 신규 대상 우선으로 선발 예정이다. 김도율 센터장은 '경제적 부담없이 모국에 물품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희(센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