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 실용성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하는 ㈜플랜잇건설(대표이사 박병철)이 모든 사업장에서 철저하게 품질경영을 추구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발주처의 규모와 사업부지의 자연적∙인문적 특성, 문화적 다양성을 선택적으로 믹스 매치하여 미래 트렌드 및 시장환경 변화에도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플랜잇건설은 기획 및 마케팅, 금융조달, 설계, 인테리어, 운영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에 관한 포괄적인 프로세스를 아우르고 있다. 철저한 검토로 기획 단계부터 비용을 최소화하고 최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획안을 제시하며 최고의 품질, 안전 확보, 공기 준수 등 예산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포트폴리오로는 등촌동 스탠다드호텔, 응암동 브릭스호텔, 옥수동 한남포도빌 등이 있다.
특히, 플랜잇건설의 아이덴티티로 자부하는 대표적 건설 브랜드인 '포도빌'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도빌'은 플랜잇건설이 자체 시행, 시공한 고품격 럭셔리 고급빌라로, 성공적으로 완료한 첫번째 사업인 '옥수동 한남포도빌'과 두번째로 워커힐호텔 인근에 현재 시공 및 분양 중인 '워커힐 포도빌'이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고급 주거시설 시장 현황은 부동산 상품 자체 보다는 입지 및 브랜드에 의해 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시행, 시공 분리로 인해 시행사 및 시공사 마진 등을 감안할 때 주거시설 상품 자체의 가치에 비해 가격에 거품이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플랜잇건설은 '포도빌' 시행, 시공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상품성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부지선정부터 설계, 시공, 인테리어, 금융,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상품 자체에 충실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최고의 만족감과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주거시설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플랜잇건설 관계자는 "시행사나 시공사 입장에서 사업이 완료되면 건물의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소유자 및 입주자들에게 전가되는 상황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당사는 지속적인 관리 및 유지보수로 입주민들께 최고의 만족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5년 간 무상관리, 2년마다 인테리어 무상 리뉴얼 등이 제공되며 문제 발생 시 2시간 이내 출동하는 하자 보수 A/S팀이 가동돼 주택 관리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관리시스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민에게 태블릿 PC를 제공해 한층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플랜잇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에 부족함이 없는 품격 있는 럭셔리한 고급 빌라를 만들고 있다”며 “시설 관리 및 자산 관리 등에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O&M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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