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을 선보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지난 6일 17만 9129명의 관객을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 8920명.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완벽한 타인‘은 명품 배우들의 ’절친 케미‘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영화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8만 5040명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랐고 3위는 1만 4008명의 관객을 동원한 '창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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