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창궐(감독 김성훈)’은 일일 관객 수 1만 400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 3078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창궐’은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 9129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2위는 8만 5040명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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