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정신협 한남지소 앞에서 따끈따끈한 빵 600개를 직접 구워 오정동 내 11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임해근 이사장은 "오정동 지역 금융단체로서 유일하게 '효 문화를 통한 사람중심 경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어른들을 위한 봉사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를 실천하는 지역대표 신협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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