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틀빅픽처스 |
영화 '동네사람들'이 개봉전 해외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지난 1일 최대 해외 마켓 중 하나인 미국 AFM에서 '동네사람들'이 최초로 공개된 이후 바이어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과 긍정적인 리뷰들이 이어지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브루나이, 마카오, 동티모르까지 총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었다.
시사를 통해 미리 '동네사람들'을 관람한 전세계의 바이어들은 무엇보다 강력한 마동석표 액션과 배우들이 펼칠 스릴 넘치는 심리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력한 액션과 넘치는 스릴로 해외 11개국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전세계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7일 개봉 예정.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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