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8만 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9419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전설의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비하인드부터 탄생 과정까지를 비주얼은 물론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높은 싱크로율로 재탄생 시켜 업계과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 5051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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