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 수학의 달인, 세종충북지사 창업설명회 실시.. 교육 창업 정보 총망라

  • 경제/과학
  • 취업/창업

빨간펜 수학의 달인, 세종충북지사 창업설명회 실시.. 교육 창업 정보 총망라

세종충북지사는 '공유의 달인'.. 수학의 달인 비법 전수

  • 승인 2018-11-06 11:1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빨간펜 수학의 달인 세종충북지사가 주최하는 창업설명회가 11월 14일(수) 세종 수학의 달인 조치원세종점, 11월 20일(화) 청주 수학의 달인 분평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세종충북지사는 대한민국 제2의 행정수도인 세종시를 포함해 충북지역을 이끄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 핵심 지사 가운데 하나다. 수학의 달인이 되기 위한 비법을 공유하기로 유명한 '공유의 달인'으로 경험 많은 원장님과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종충북지사에서 준비한 이번 창업설명회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에서 마련한 혜택도 풍성하다. 선착순으로 계약하는 10명을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라는 통 큰 혜택과 함께 창업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기적의 6개월’ 도서를 선물한다.

 

관계자는 "학원 간 학습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나누는 교육 프랜차이즈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유일할 것"이라며 "교육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라면 이번 창업설명회가 유용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교원그룹이 2011년 5월 론칭한 수학 전문 교실 프랜차이즈다.

 

재택형, 교습소형, 학원형 세 가지 형태로 사업자 맞춤형 학습환경을 제공하며 초보 창업자를 위한 우수 원장의 멘토링 제도 및 그룹스터디 제도 등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예비 초등부터 예비 고1까지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실력 진단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학생들에게 매일 새로운 문제를 제공하는 ‘1:1 맞춤 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개인별 수준에 맞춰 문제 난이도, 학습량, 진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매월 실생활 위주 문제와 서술형 문제, 새롭게 나온 신경향 문제 등 모든 유형을 총망라한 온오프라인 교재를 발행하고 있다. 이외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공부한 교재는 물론 학습 통계가 담긴 월말 분석표를 통해 자녀의 학습량과 진도는 물론 문항별 오답률, 영역별 강약점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고교 당일 급식파업에 학생 단축수업 '파장'
  2. 대전 오월드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자 추락해 사망
  3. 열악했던 대전 여성노숙인 쉼터…지원 손길로 '확 달라졌다'
  4. "뿌리부터 첨단산업까지… 지역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대학"
  5. 대전 중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중구가 대학, 온마을이 캠퍼스'
  1. 대전교사들 "학교 CCTV 의무화, 사건 예방에 도움 안돼" 의무화 입법에 반발
  2. 계룡산성 道지정문화재 등록 5년째 '보류'…성벽과 기와 무너지고 흩어져
  3. 대전 금고동 주민들 "매립장·하수처리 공사장 먼지에 농사 망칠판" 호소
  4.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5.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탄핵정국 속 두 쪽으로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4·2 재보궐선거 본 투표 당일인 2일 시의원을 뽑는 대전 유성구 주민에게선 사뭇 비장함이 느껴졌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주권재민(主權在民) 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발현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저마다 투표소로 향한 것이다. 오전 10시에 방문한 유성구제2선거구의 온천2동 제6투표소 대전어은중학교는 다소 한산한 풍경이었다. 투표 시작 후 4시간이 흘렀지만 누적 투표수는 고작 200표 남짓에 불과했다. 낮은 투표율을 짐..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약 9500여 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인당 대출 잔액은 지난 2023년 2분기 말(9332만 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 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