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창궐'은 1만 536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 9073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지난 26일 개봉한 ‘창궐’은 화려한 CG와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8만 5189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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