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화려한 CG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3위를 수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창궐(감독 김성훈)’은 일일 관객 수 5만 842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 3718명.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지난 26일 개봉한 ‘창궐’은 화려한 CG와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그려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5만 296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2위는 20만 3895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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