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20만 37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9166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히 퀸의 명곡과 무대들을 완벽 재현해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5만 58명의 관객을 모은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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