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아마 바다를 좋아하게 된 게 부산에서의 기억 때문 아닐까. 무려 8년 전 혼자 부산에 내려와 살게 되었을 때 적적할 때도 바다에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졌거든요. 지금보다 열차가 느려 3시간반이 걸려도 매주 서울 부산을 왔다갔다 했는데 어떻게 그랬을까 싶기도 해요. 그렇게 부산은 내일이 불안하기도 했지만 열정 넘쳤던 20대 시절과 같은 곳.
#부산24시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이 바비인형 뺨치는 여신 비쥬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임현주 아나운서 정말 이쁘다", "임현주 아나운서 여신이 따로없네", "임현주 아나운서 여배우 뺨치는 아우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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