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은행잎을 던지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연합 |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이상으로 매우 크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역시 대부분 좋음과 보통으로 예상돼 외출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외출시 에는 겉옷을 챙기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자.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