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제공 |
하지만 몇 개월만에 꺼낸 니트에는 얼룩덜룩 찌든 때가 보이네요~
세탁을 해서 뒀어도 이런 경우 많으실 텐데요.
이럴 경우 세탁을 하기 전 '전처리 단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를 1대 1로 물에 섞어 저어준 다음 솔에 묻혀 얼룩이 있는 부분에 톡톡 두드려 줍니다. 이때 솔로 옷을 밀면 옷감이 상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후 남은 물에 15~20분 정도 옷을 담궈준 다음 가볍게 손세탁을 해주면 옷의 찌든 얼룩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