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암치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 공동 수출과 판로개척 등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게 됐다.
정상봉 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원자력연료 부품가공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과 소통에 주력해 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정상봉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 회사와 협력업체들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성과를 대표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생의 기업 생태계를 만들고 혁신성장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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