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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권에서 다수의 가맹점과 직영점을 개점하여 성공적으로 오픈한 대구 창업컨설팅회사 트루앤창업이 특수상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수상권은 다른 상권과 비교해 집객력이 높은 병원, 대형 마트, 역사, 휴게소, 휴양 시설 등을 말한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설비를 포함해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창업자 혼자서 특수 상권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 수집부터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에 탄탄한 경쟁력과 특수상권 입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대구창업컨설팅회사 트루앤창업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컨설팅회사 트루앤창업은 점포개발 부서를 별도로 두어 특수상권 창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수 상권이라도 상권 특성을 바탕으로 주변 경쟁 업체와 계절과 같이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특수 상권은 다른 상권과 운영 시스템이 다른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시각각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경영 전략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벌어질 수 있어 트루앤창업은 운영 관리팀을 통해 매출 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창업컨설팅회사 트루앤창업 대표는 “입지가 창업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좋은 입지를 선점하여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대형 특수상권에 걸맞은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주요 특수상권에 입점을 희망하시는 예비 창업자분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컨설팅회사인 트루앤창업은 프렌차이즈 인큐베이팅과 더불어 가맹사업을 병행하며 현재 여러개의 브랜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봉원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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