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음악 영화의 새 전설로 등극..'역대급 오프닝스코어'

  • 문화
  • 영화/비디오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 영화의 새 전설로 등극..'역대급 오프닝스코어'

  • 승인 2018-11-01 10:2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123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예매율) 11월 1(목)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렸던 음악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쳤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1() 오전 730분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첫 날 11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외화 1위에 등극,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음악과 영상미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359만을 동원한 영화 '라라랜드'(62258) 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맘마미아!'(48306), 희망적인 메시지와 명곡들로 사랑받은 영화 '위대한 쇼맨'(4995)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완벽하게 제치며 2018년 최고의 음악 영화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1() 오전 8시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25.7%로 경쟁작 '완벽한 타인'의 예매율 26.6%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추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사운드 관으로 한 번, 아이맥스로 한 번 또 보고싶은 올해 최고의 영화ㅠㅠ"(네이버 sey****), "보는내내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무슨 기대가 필요하고 무슨 평가를 하단 말인가? 그냥 보고 느끼자"(롯데시네마 최**), "진짜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영화로 꼽을 만큼 좋았습니다ㅠ 공연장면에서는 진짜 눈물 맺힐 정도로 감동임 bb"(롯데시네마 이***), “프레디의 이야기. 퀀의 음악. 라이브 에이드 장면 하나로. 만점이다.”(메가박스 gag****) 등 포털사이트와 각종 극장사이트에 호평 리뷰들이 게재하고 있다.

 

눈에 띄는 오프닝 스코어 기록은 물론, 올해 최고의 음악 영화의 탄생을 본격적으로 알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