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예매율) 11월 1(목) 오전 7시 30분 기준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렸던 음악 영화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쳤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월 1일(목) 오전 7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첫 날 11만 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외화 1위에 등극,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음악과 영상미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359만을 동원한 영화 '라라랜드'(6만 2258명) 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맘마미아!'(4만 8306명), 희망적인 메시지와 명곡들로 사랑받은 영화 '위대한 쇼맨'(4만 995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완벽하게 제치며 2018년 최고의 음악 영화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월 1일(목) 오전 8시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25.7%로 경쟁작 '완벽한 타인'의 예매율 26.6%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추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사운드 관으로 한 번, 아이맥스로 한 번 또 보고싶은 올해 최고의 영화ㅠㅠ"(네이버 sey****), "보는내내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무슨 기대가 필요하고 무슨 평가를 하단 말인가? 그냥 보고 느끼자"(롯데시네마 최**), "진짜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영화로 꼽을 만큼 좋았습니다ㅠ 공연장면에서는 진짜 눈물 맺힐 정도로 감동임 bb"(롯데시네마 이***), “프레디의 이야기. 퀀의 음악. 라이브 에이드 장면 하나로. 만점이다.”(메가박스 gag****) 등 포털사이트와 각종 극장사이트에 호평 리뷰들이 게재하고 있다.
눈에 띄는 오프닝 스코어 기록은 물론, 올해 최고의 음악 영화의 탄생을 본격적으로 알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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