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에는 1000명 모집에 4만9929명이 몰렸고, 일반 공채는 840명 모집에 4만9614명이 지원해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지역권 채용으로 전체 인원의 76%인 747명이 비수도권 지역 우수 인재가 선발됐다.
보훈 추천 전형으로는 145명이 합격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과 함께 대륙으로 뻗어 나갈 철도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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