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오영식)이 강원도, (주)하나투어와 공동으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셀럽 투어 상품을 출시한다.
내달 24일 가수 폴킴을 초청해 바랬던 바다-기차와 바다의 감성콘서트 in 강원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강릉선 KTX를 이용해 콘서트를 관람하고 강릉 바다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는 당일 상품이다. KTX 왕복 승차권과 콘서트 티켓, 연계 버스비, 간식비 등을 포함해 5만9900원이다. 1박2일 여행객을 위한 현지 숙박과 렌터카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감성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이하나와 싱어송라이터 전상근의 무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바랬던 바다 상품은 코레일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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