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건강과학으로 탄생한 '이롬 황성주 1일 1생식', 대중화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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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건강과학으로 탄생한 '이롬 황성주 1일 1생식', 대중화까지 성공

영양섭취 편중된 현대인, 하루 한끼 생식으로 올바른 면역 밥상 챙겨야

  • 승인 2018-10-30 15:5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이롬 황성주 생식’은 생식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분명하지 않고 일반 선식과 구분 자체가 어려웠던 시장을 더욱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연구하여 발전시키고 대중화를 성공시킨 주역이다. 이롬 황성주 생식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 생식을 넘어 다양한 나라로 수출되며 세계인에게 건강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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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살다보면 영양학적으로 바람직한 식사를 챙기는 것이 어렵다. 이에 최근 하루에 한 번 유기농으로 재배된 다양한 농작물과 생선,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들을 섭취할 수 있는 ‘생식’이 건강을 위한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을 고민하던 황성주 박사는 생식과 일반 선식에 대한 구분부터 시작하여 천연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40~90여 가지의 원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생식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끝에 ‘이롬 황성주 생식’을 런칭하여 대중화에 성공시켰다.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던 ‘이롬 황성주 생식’은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수요가 늘어 현재는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생식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몸의 컨디션을 높일 수 있고,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생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자연의 입맛에 길들여져 가공식품을 점점 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롬 황성주 생식은 이러한 생식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흡수율과 영양소를 높이는 데에 집중했다. 특히 ‘DNA 건강과학’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D’는 해독(Detoxification)을 뜻한다. 체내에서 청소부 역할을 하는 천연 영양소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를 통해 몸속의 독소 물질이나 발암물질을 배출시켜 신체 정화를 돕는다.

‘N’은 영양공급(Nutrition)으로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를 공급한다. ‘A’는 활력증진(Activation)을 뜻한다. 효소가 살아있는 생식을 통해 소화와 흡수 등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컨디션을 만든다.

한편 ‘이롬 황성주 생식’은 강원도 춘천에 대지 4,300평 건평 4,000평인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국내 최초로 생식 전 공정에 대해 식품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인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ial Control Points)을 인정 받아 고품질의 생식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롬은 지난 20여 년 동안 생식 제품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21편의 논문을 통해 생식과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롬 황성주 생식은 대중적으로 먹기 좋은 ‘황성주 1일 1생식’ 브랜드와 건강 증진의 효과를 더 고려한 ‘이롬 셀푸드 생식’ 브랜드가 있어서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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