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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주식 쌀, 매끼 밥을 먹는 우리에게 쌀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매번 신선한 쌀로 밥을 하면 좋겠지만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쌀의 특성상 쌀이 오래되면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요.
묵은 쌀에서 냄새가 날 때는 '식초'가 해결사입니다.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에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 놓습니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미지근한 물로 한번 헹궈서 밥을 하면 더 이상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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