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미나와 함께 유망 식품외식기업에 투자해보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이다.
세미나는 지난 26일 식품대전 슬로건인 '참 맛있는 내:일'과 함께 네 가지 '내일'을 주제로 열렸다.
'쿠캣', '식신' 등 푸드테크 기업인이 강연에 나선 가운데 양석준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미나의 좌장으로 참여했다.
또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고 있는 식품·외식 스타트업들의 기업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해보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했다.
칼로리 걱정이 없는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마시는 피로회복제 '링거워터', 국내산 작두콩으로 만든 건강한 커피 '그린로드', 청년 창업의 대표주자 '칠링키친'이 현장 피칭 기업으로 참가했다.
전문투자위원과 일반 청중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가장 많은 투자금을 받은 '링거워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이 수여됐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