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은 고장 약 1시간20분만인 오전 7시30분께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6시 11분쯤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역사 내 터널에 멈춰 섰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대체 몇번째야 진짜", "지하철 4호선때문에 오늘 폭망이다 진짜", "아 진짜 오늘 무슨 대혼란 지하철 4호선 괜히 탔어 진짜ㅠㅠ", "오늘 일정 제대로 꼬였다 고맙다 지하철 4호선아",
"대체 몇번때야? 이제 진짜 열받는다", "나 진짜 기절하는줄알았어", "순간 무섭기까지 했다는", "아...그 좁은 공간에서 진짜 후덜덜이다ㅠㅠ"등 수많은 비난의 글들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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