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전북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선수단이 선전하며 매달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전시 장애인체육회 자료 사진 |
육상(필드)에서는 3개의 한국신기록 3개가 나왔다. 권가영이 포환던지기 F20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고 남자 원반던지기 37M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트랙에서는 김은호가 800m T12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이클에서는 진용식 선수가 트랙 독주 1KM C3와 3KM에서 메달을 따내 대전 선수단 첫 2관왕을 달성했다. 수영에서는 전가을이 배영 100M S7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호인 부에서는 볼링 TDB5~6에서 송태준이 수영 여자 평영50M S14에서 이예지가 배영 50M S14에서 황미영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장애인체전에 참가한 대전선수단은 21개 종목 421명(선수 295, 임원 및 보호자 126)이 참여해 메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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