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로,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2~16도 ▲수원 11~17도 ▲강릉 12~18도 ▲청주 11~17도 ▲대전 10~18도 ▲세종 8~17도 ▲전주 11~18도 ▲대구 9~19도 ▲부산 14~20도 ▲창원 11~19도 ▲제주 16~21도다.
주말에는 맑은 날씨를 보였다가 일요일 밤부터 중부 지방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이 비가 그친 후 다음주 초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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