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제공 |
레베카 조라크 외 지음│임상훈 옮김 | 새터
왜 우리는 금을 얻기 위해 많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가. 책은 인간의 역사와 상상 속에서 금이 담당해 온 다양한 역할을 탐구한다. 화폐로써, 과학적 물질로써, 예술 재료로써 욕망의 대상이었던 금의 역사를 훑는다.
팬덤북스 제공 |
정구선 지음 | 팬덤북스
조선 초기 관리는 결근을 하면 태형 10대를 맞았다. 무당은 매년 무세(巫稅)를 냈다. 조선 건국 직후인 태조 때부터 3대 태종 때를 기본 배경으로, <조선왕조실록> 속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하고 황당한, 때로는 놀라운 역사를 정리했다.
문학들 제공 |
신덕룡 지음 | 문학들
신덕룡 시인이 하멜의 흔적을 찾아 떠난 유럽 여행을 담았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여러 도시를 돌며 한 명의 청년이었을 하멜의 꿈과 불안의 그림자를 마주한다. 풍성한 사진과 시적 사유가 책의 매력을 더한다.
박새롬 기자 ono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